↑ 제공|YG 케이플러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부산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난 4월 부산의 매력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부산시 홍보대사’ 시민 추천 이벤트를 개최했다. 부산 시민은 배정남을 부산시 홍보대사로 선택했다.
배정남은 “생각만 해도 그리운 고향 부산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너무 영광스럽고 뽑아주신 부산 시민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정 많고 멋있는 부산의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위촉 소감을 밝혔다.
20일 진행될 위촉식에서 배정남은 부산 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배정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시민을 위한 공익 활동과
배정남은 SBS ‘미운 우리 새끼’와 tvN ‘스페인 하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오케이! 마담’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부산 시민이 뽑은 부산시 홍보대사 배정남의 위촉식은 20일 오전 10시 부산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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