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코넥스 상장사 툴젠을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제넥신과 툴젠의 합병비율은 1대 1.2062866로 존속회사는 제넥신, 소멸회사는 툴젠이다. 합병
회사 측은 "제넥신과 툴젠은 양사의 면역항암, 유전자백신, 유전자교정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핵심원천기술 간 유기적인 융합개발로 차세대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