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법남녀2’ 노민우 사진=MBC ‘검법남녀 시즌 2’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 2’(극본 민지은, 조원기·연출 노도철, 한진선, 이하 ‘검법남녀2’)에서 장철(노민우 분)은 뺑소니 사고를 당한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딸 서현을 차로 친 범인을 밝혀냈다.
이날 장철은 사고를 당한 서현을 진찰하며 발견한 몸에 멍 자국의 위치와 범인이 말한 뺑소니 차량과 차종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승합차 범퍼 높이다. 그 승합차 범퍼 부위에 충격이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형사들에게 말했다.
장철의 말을 듣고 당
한수연은 딸의 뺑소니 사고에 진범을 잡아준 장철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철은 “서현이가 퇴원할 때 들러라”라며 “할 말이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 궁금증을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