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유리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쿨 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라디오에서 쿨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90년대 추억이 떠올렸다.
그는 94년 강변가요제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다고. 관계자에 의해 쿨 멤버로 캐스팅했다고.
유리는 “제 자신을 알지 않나? 가창력 있는 가수였기에 톡톡 튀는 게 있으나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그러면서 “욕도 많이 먹고, 제가 노력해도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쿨 이미지에 해 끼치기 싫은데 노래에 약한 부분이 있으니까 춤을 열심히 췄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