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하, ‘음악중심’서 다비치 노래 재해석...‘색다른 매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권인하가 ‘음악중심’에서 다비치 노래를 재해석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권인하는 여성 듀오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재해석해 불렀다.
청바지에 흰색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오른 권인하는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색다르게 완성,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권인하는 지난 1985년 이광조의 노래를 작사, 작곡하면서 데뷔한 35년 차 베테랑 가수다. 최근에는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신곡 커버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 1위 트로피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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