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안준철 기자
“충분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둔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전날(3일) 말소한 내야수 송성문(23)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장 감독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송성문의) 타격밸런스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 사진=MK스포츠 DB |
키움은 대신 이날 내야수 김주형(23)을 1군에 올렸다. NC다이노스 김찬형(22)의 친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