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트럼프 대통령 - 일본 아베 총리(PG).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회담에서 두 정상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미일 양국 간 긴밀한 연대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모두 발언에서 "군사, 무역, 북한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에 대해 "북한 문제도 전진하고 있다"며 "북한은 오랜 기간 로켓을 발사하지 않았고 핵실험도 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런 점에서 (관련) 활동은 매우 적다"며 "미북 간에는 (상호) 경의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최근 매우 작은 활동만이 행해지고 있지만 우리는 다음에 무엇이 일어날지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도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취임했을 때는 미사일 발사가 반복되고 핵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이달 초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이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AFP가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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