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서울 도봉산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산행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동국제약] |
캠페인에 나선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구급함 위치와 산행 안전수칙이 적힌 지도를 배포했다.
동국제약은 다음달 15일에는 설악산 국립공원에서도 같은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은 동국제약이 국립공원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탐방객이 늘어나는 봄, 가을에 진행되고 있다.
동국제약은 전국 국립공원 500여 개의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의 후원을 지속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6월부터는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국립공원지도를 신청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발송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상처치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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