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형사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대구 복면 속의 사냥꾼 -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미스터리’ 편이 전파됐다.
대부 총포사 살인사건에 대해 정경표 형사는 “2001년에 일어난 사건인데 지금도 섬뜩하다. 다른 살인사건 봤지만 이렇게 큰 사건은 없었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큰 사건이라고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당시 사건 담당형사도 “피해자를 뒤집어 보니까 목이 이렇게 구멍이 났다. 엽기적이었다”고 털어놨다.
부검의 이상한 교수는 “배안에 대
이어 “털 있는 쪽에 찔린 게 아니라 베인 상처다. 기관을 잘려버렸다. 혈관도 잘렸다. 앞쪽에 있는 턱과 목에 있는 상처가 저 현장에 있는 피의 전부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