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내투어’ 허경환, 박명수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명수팀(박명수, 허경환, 붐)과 세윤팀(문세윤, 하니, 황제성)으로 나눠 조정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명수는 조정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그는 MBC ‘무한도전’에서 조정에 도전한 바 있었기 때문.
초반 명수팀은 빠르게 물을 가로질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느려졌
이에 허경환은 “형이 뒷심이 없다. 지구력이 없다”며 독설을 내뱉었다.
그러자 박명수는 “조정을 해서 잘할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뒤에 힘이 안 들어갔다. 민폐 끼친 것 같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