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
지난 23일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출연진들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을 방문해 짜릿한 체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은 윈드터널 안에 강력한 바람을 쏴 사람을 공중에 띄우는 원리로, 낙하산을 펼치지 않고도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장이다. 겁이 많지만 한 번쯤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방송에 등장한 체험장은 최고 시속 360km에 이르는 바람을 내뿜어 약 2분 동안 스릴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개인별 체격에 맞춰 바람 세기를 조정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가
한편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은 SBS '미운우리새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도 소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나도 해보고 싶다" "재밌어 보여"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유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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