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도서관 SNS 악플 사진=MBC ‘100분 토론’ 캡처 |
대도서관은 지난 21일 MBC ‘100분 토론’에 툴연해 ‘게임 중독이 질병인가 편견인가’란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그는 “많은 분이 게임을 안 해보셨거나 하더라도 굉장히 단순한 게임만 해서 잘 모른다. 실제 인기가 많은 게임은 복잡하고 다양한 전략적 판단을 근거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은 게임을 더 잘하고 싶다는 욕구로 게임을 연구한다. 이를 중독으로 바라보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또한 “게임의 연속성은 인간의 기본적인 자아 실현이나 성취 욕구다. 우리나라는 학교에 이어 학원에 가는 시스템익기 때문에 아이가 성취욕을 느끼는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대도서관이 아이를 낳아봐라. 그러면 그런 소리를 못 할 것이다”, “유명한 만큼 말에 책임져라” 등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또한 대도서관의 SNS를 찾아가 악플을 달기도 하며 상황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