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친상,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빙부상을 당했다. 누리꾼들은 부부를 위로했다.
홍현희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홍현희가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은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한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누리꾼들은 홍현희 부친상 소식에 고인을 추모하고 홍현희를 위로했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현희 씨,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좋은 남편 만나 결혼 생활 잘 하고 있는 것 보셨으니까 마음 편히 가셨을 것”, “오래오래 사셔서 손주도 보시지. 안타깝다”, “아버님 좋은 곳 가셨을 것. 기운내세요”, “’아내의 맛’ 나오셨을 때 건강해 보이셨는데, 갑자기...언니 힘내세요”, “하늘에서 딸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시면서 편안하시길”, ”든든한 남편 제이쓴 님 있어 다행이에요. 서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결혼했다. 홍현희는 제이쓴과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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