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신시내티)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상대할 신시내티 레즈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신시내티는 20일 오전 2시 5분(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의 홈 3경기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신시내티는 닉 센젤(중견수) 조이 보토(1루수) 에우헤니오 수아레즈(3루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호세 이글레시아스(유격수) 제시 윙커(좌익수) 호세 페라자(2루수) 커트 카살리(포수) 태너 로악(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윙커는 전날 솔로 홈런을 때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
윙커는 전날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그는 좌완을 상대로 타율 0.105 OPS 0.333을 기록하며 우완을 상대했을 때(타율 0.240 OPS 0.832)와 비교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기회를 얻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