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내투어 정혜성 도쿄 설계자 사진=짠내투어 캡처 |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 정혜성이 일본 ‘도쿄’ 봄바람 특집 2일차의 설계자로 나서 알짜배기 여행이 무엇인지제대로 보여주었다. 도쿄 여행의 2일차를 알리는 아침이밝아오자 일찍부터 편의점으로 향한 그녀는 멤버들의 취향을 고려한 음식들을 사 들고 숙소로 가지고 와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정혜성은 ‘어머 꼭 투어’ 라는 설계모토로멤버들과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도쿄 시부야의 상징물인 스크램블 교차로를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밑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뷰를 선사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주었고, 전망대에서 내려와 타임랩스 형식으로 카메라 안에 멤버들을 멋지게 담아주는 열정적인 가이드의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다음으로 60분 동안 고기를 제외한 수십가지 채소와 디저트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스키야키&샤부샤부 전문점을 찾았다. 그녀는 이 음식점에 대해 멤버들에게차분하게 설명을 해주었고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주문까지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스키야키 안에 넣을채소 등을 직접 가지러 가는 세심한
한편, tvN ‘짠내투어’는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