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SPC행복한펀드' 전달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 제공=SPC] |
2012년부터 시작된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금은 푸르메재단을 통해 장애 어린이들의 보조기구 지원과 재활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현재 SPC행복한펀드 규모는 13억여원으로 재활치료비(232명), 의료비(113명), 보조기구(158명), 정형신발(166명)
SPC그룹 관계자는 "장애 어린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고자 임직원들이 꾸준히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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