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
이를 통해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도 스마트폰에 생성된 바코드를 통해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올리브영은 카카오페이 외에도 간편 결제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삼성페이와 LG페이 등 각종 모바일 페이 결제가 가능할뿐 아니라 지난해 8월에는 CJ ON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상품권 '기프트카드'도 론칭한 바 있다.
또 지난 2월부터는 일부 매장에서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운영에도 들어갔다. 현금 없는 매장에서는 신용카드·올리브영 기프트 카드·모바일 페이 등 현금 외 결제 수단 사용을 적극 권유한다. 현재 10여개 매장에서
올리브영 관계자는 "편리한 간편 결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에 발맞춰 이번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도 적극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매장 쇼핑 편의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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