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캅스` 이성경X수영, 로즈데이 투샷..."어여쁜 장미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걸캅스' 이성경, 수영의 예쁜 투샷이 공개됐다.
배우 이성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여쁜 양장미와 함께. 관객분들과 만나 행복했던 주말. #걸캅스 절찬상영중이에요"라며 5월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로즈데이는 연인에게 장미를 선물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과 함께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성경과 수영은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수영은 손톱을 물어뜯으며, 눈을 동그랗게 떠 도도한 듯 귀엽다.
사진이 공개되자, 수영은 "해피로즈데이"라고 댓글을 달아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내가 좋아하는 두 명", "너무 예뻐요", "영화 '걸캅스' 꿀잼이에요", "언니 예뻐요~",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성경, 수영은 현재 극장 상영 중인 영화 '걸캅스'에서 라미란과 호흡을 맞췄다.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활약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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