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과 김재욱의 사내 연애가 시작됐다.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10회에서는 성덕미(박민영)와 라이언 골드(김재욱)의 사내 연애가 설렘을 자아냈다.
이날 라이언 골드는 성덕미의 출근을 기다리며 커피까지 선물했다. 그는 성덕미에 "출근이 늦
이에 성덕미가 "저 정시 출근이다"라고 당혹하자, 라이언 골드는 "나만 보고 싶었나?"라고 은근슬쩍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러자 성덕미는 "저 텐트 치고 여기에서 자겠다. 밤 새도 된다"면서 격하게 반응했다.
이에 라이언 골드는 "저도 같이 자도 되냐"고 묻는가 하면, "아니, 내가 텐트에서 자본 적이 없어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