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참견’ 민경훈, 선물 어필에 참견러들 참견 폭주…선물이 뭐 길래?

↑ 쇼핑의 참견 민경훈 사진=KBS joy

‘쇼핑의 참견’ 민경훈이 의뢰인에게마저 일침을 당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9회에서는 민경훈이 기상천외한 추천상품을 선보인다.

이날은 100세 생일잔치를 앞둔 할머니께 선물을 드리고 싶다는 의뢰인이 등장, 참견러들의 센스만점 인싸템이 쏟아진다고 해 주목되고 있다. 열띤 신경전과 자신만만한 어필로 점철된 대환장 쇼핑 참견을 펼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민경훈의 선물이 참견러들을 포함한 의뢰인의 비난까지 받는다고 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 그가 선물을 꺼내자마자 참견러들은 입을 떡 벌린 채 “이 칙칙한 건 뭐야”라며 비난하는가 하면 스튜디오에 있던 의뢰인마저 “100세 할머니를 105세처럼 보이게 한다”고 지적해 민경훈을 잠시 당황시킨다고.

이에 민경훈은 굴하지 않고 노년층의 잇템이라며 직접 피팅해보는 등 열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민경훈의 어필에 설득당한 참견러와 폭풍 비난하는 경훈몰이 파로 나뉜다고 해 과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 민경훈의 추천템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