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김지영이 역대급 특등사수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 모던패밀리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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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모던패밀리'에서 김지영은 남편 남성진이 16년간 결혼기념일을 챙기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는데요. 그와 동시에 "이제부터 내가 리드할거야"라며 새로운 곳으로 남성진을 데려갔습니다. 그렇게 그들의 '싸움'은 시작됐는데요. 본격 부부 서바이벌 게임! 군복을 입은 두 부부의 게임은 시작됐습니다. 김지영은 훌륭한 사격 실력을 보이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남편도 못 맞춘 물병을 명중하는 특등사수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 모던패밀리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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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진과 아내 이혜선, 두 아들 찬형, 찬호는 사극 '서동요' 제작기에 돌입했습니다. 집에만 있던 류진을 두고 찬형과 찬호는 아빠의 직업이 백수인 줄 알았다고 말했었는데요. 이에 꽃미남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류진이 연기지도에 나섰습니다. 류진이 총감독을 맡았고 이혜선이 선화공주, 찬형이 사택기루, 찬호가 서동 왕자 역을 맡았습니다. 놀이터를 배경으로 진지하면서도 너무나 웃긴 드라마를 완성해냈는데요. 촬영도중 류진은 이혜선에게 사심가득한 뽀뽀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 모던패밀리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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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자연인이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자연인 윤택은 박원숙에게 맛있는 청경채 볶음 요리를 해줬는데요. 먹기만 해도 두 눈이 번쩍 뜨이는 맛! 어떤 요리일지 오늘 '모던패밀리'에서 확인하세요.
MBN '모던패밀리'는 오늘밤 11시에 방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