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두산 벤치클리어링 관련 상벌위원회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KBO는 3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틀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발생한 김태형 두산 감독의 욕설 건을 4시간 가까이 심의했다.
상벌위는 상대 팀 선수단에 욕설 등의 폭언을 한 김 감독에게 KBO리그 규정 벌칙 내규에 따라 2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김 감독과 이례적으
상벌위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발생한 삼성 김상수 퇴장 건도 아울러 심의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그라운드에 헬멧을 집어 던져 퇴장당한 김상수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물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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