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파트너사 "함께 성장합시다"

↑ 24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롯데건설이 개최한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에서 조인제 덕신건업 대표이사, 편명철 대련건설 대표이사,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김택용 해원이엔씨 대표이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24일 1박2일 일정으로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9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하고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협업해온 파트너사와 상생을 도모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약 57개의 우수 파트너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주)대련건설 등 3개사에 대한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포함해 총 53개 우수 파트너사에 시상했다. 또 안전한 시공·건설 공헌에 기여한 (주)기상엔지니어링 등 6개사에 대해 '우수안전 파트너사' 시상을 했다.
[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