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2019 KBO리그 정규시즌 대구 SK와이번스-삼성 라이온즈, 대전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남부지역에 비가 내렸고, 수도권은 밤부터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내려졌다. 결국 대구 경기가 경기 개시시간 1시간 여를 남긴 오후 5시20분 먼저 취소됐다. 이어 대전 경기가 오후 5시31분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NC다이노스와 kt위즈 경기가 열리는 수원과 KIA타이거즈-LG트윈스 경기가 열리는 잠실은 오후 31분 현재 흐린 상황이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23일 열릴 예정이던 SK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