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는 '한-우즈베키스탄 파트너십' 행사에 참여해 오는 6월 개원 예정인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에 필요한 의료장비, 제약유통 등 현지 업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부하라 힘찬병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중앙아시아 지역의 의료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원장은 부하라 힘찬병원이 중앙아시아 지역에 한국의 선진의료기술을 알리는 가교역할을 하는 동시에 양국간의 의료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