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경제단체장들과 재계 총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차 민관합동회의'에서 "한국은 실질적인 피해보다 심리적인 영향이 큰 것 같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세계 금융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 같다"면서 "예측이 어려울 정도로 자고 나면 상황변화가 바뀌는 불확실성을 띄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불확실한 것이 미리 나와 버려서 오히려 예측 가능한 시대로 들어갈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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