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소속 조재호와 김행직, 최성원, 허정한 등이 아시아캐롬선수권에 출전한다.
19일 서울특별시체육회에 따르면 22일부터 개최되는 제10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 3쿠션 부문에 서울시청 소속 선수인 조재호를 비롯한 한국 당구 대표 선수들이 나선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캐롬 선수권대회에는 한국과 함께 베트남, 일본, 요르단, 레바논, 캄보디아가 아시아 당구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승부를 펼친다.
↑ 서울시청 소속 조재호. 사진=서울특별시체육회 제공 |
또한 김행직, 최성원, 허정한 등 작년 아시아캐롬 선수권대회에서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이 다시 출전해 한국의 선전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