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부장판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서울중앙지법에선 경제 및 보건 사건 전담 형사재판장을 맡아 기업 관련 형사 범죄와 자본시장
그는 20여 년간의 법관 경험을 바탕으로 지평에서 형사, 기업, 자본시장, 금융, 보험 등의 분야를 맡는다.
[송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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