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의 제왕’ 채연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
1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는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체질과 질병을 알 수 있는 얼굴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효상 체질의학과 교수는 “얼굴을 통해 체질과 질병을 알 수 있다. 예부터 선조들은 유전적 질병을 얼굴로 예측했다”고 말했다.
이어 “40대 이후에는 생활 방식이 고스란히 얼굴에 담긴다. 얼굴 상태로 장기의 질병을 예측하는 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채연은 “오디션을 볼 때도 체질적으로 노래 잘하게 생겼다고 말들 하지 않냐”며 “‘나 너 얼굴 보고
그러자 박미경 한의사는 “얼굴만 봐도 병을 아는 의사를 신의라고 한다”면서 “얼굴을 보고 병을 짐작할 수 있는 이유는 얼굴이 소우주이기 때문이다. 얼굴은 몸의 많은 부분을 대변한다”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