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득종합과세·증여세…한화證, 무료 신고 서비스

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24일까지 금융소득종합과세·증여세 등에 대한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이라며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이해 지난해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한 고객을 대상으로 외부 세무법인과 연계해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화투자증권은 금융상품 증여에 대한 관심과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
금융소득종합과세·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에 자산을 1억원 이상 예치한 고객이나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에 5000만원 이상(미성년자는 2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정석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