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이 댄스로 리아킴의 인정을 받은 사실을 자랑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에서는 안무가 리아킴이 게스트로 나와 4명의 MC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MC들은 이번주 게스트를 기다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독일인 다니엘은 리아킴을 기다리며 "역동성에 놀랐고 빨리 이 분을 만나고 싶다"며 들뜬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유희열은 과거 '스케치북'에 리아킴을 만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리아킴이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노래 없이 무대를 꾸민 아티스트"라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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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아킴은 "유희열이 로보킹에 특화된 몸을 가졌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