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압도적인 두 남자가 뭉쳤다.
영화 '악인전'은 4월12일 두 남자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
연쇄살인마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범인을 잡기 위해 함께 나선 두 남자는 보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같은 타깃을 쫓기 위해 잠시 손잡은 이들, 룰은 하나다. 먼저 잡는 사람이 놈을 갖는 것. 같은 목적으로 뭉쳤지만 결론은 같을 수 없는 두 남자는 함께 하는 내내 서로를 견제하고 감시한다.
힘과 액션은 기본이고 범인을 쫓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치밀한 전략을 세우는 조직 보스 장동수로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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