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서준이 본명으로 직접 1억 원을 기부한 것
박서준은 본명 박용규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그동안 박서준은 희귀난치병 아동을 돕기 바자회에 참석해 애장품을 기부하고, 소아청소년 환자를 후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뽐냈다.
박서준은 오는 7월 영화 ‘사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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