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황하나 마약 연예인 의혹과 관련해 10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혐의를 부인했다. 박유천은 "저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보도를 통해 황하나가 마약 수사에서 연예인을 지목했고, 약을 권유했다는 오해받을 수 있
이어 "하지만 저는 결단코 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더라도 제가 직접 말씀을 드려야 겠다 생각했다"고 기자회견을 자청한 이유를 밝혔다.
trdk0114@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