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의 대표 응원가로 알려진 인천 ‘연안부두’에 들어서는 테마파크 ‘인천국제수산물타운’(조감도)은 1차 분양분 완판에 이어 2차분 공급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는 축구장 4배 규모로 세계적 수산시장이 있는 호주, 대만, 일본, 노르웨이에 버금가는 최첨단 정보기술(IT) 시설을 갖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혼합된 제4세대 복합타운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차분은 비교적 소액투자로 연 1800만원대 수익이 예상되는 상가를 선착순 분양한다. 대출을 포함하면 실투자금 5천만원~1억원대로도 상가를 매입할 수 있다. 준공 후 주단위, 월 단위 행사 개최와 월미도, 차이나타운을 연계하는 관광 명소로 부각시킬 상가 활성화 운영방안도 계획돼 있다.
한편, 인천항 시설 관리센터 ‘연안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책임 시공은 포스코 ICT와 새천년 종합건설이 공동으로 맡았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