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빅피쉬’ 이태곤 사진=‘전설의 빅피쉬’ 방송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SBS ‘전설의 빅피쉬’에서는 연예계 낚시꾼들이 빅 피쉬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낚시 인생 20년차라는 이태곤은 “낚시는 도전하는 것 자체로 엄청난 일이다. (빅 피쉬 그랜드 슬램은) 낚시인들의 최종목표일 것”이라며 “20년을 걸고 승부수를 띄울 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지상렬은 “다큐멘터리에서나 보던 물고기인데 잡을 확률이 만분의 일 정도 될 거다. 진짜 어려운 낚시다. 가는 것만 해도 대단하다”며 기대했다.
정두홍은 “낚시를 통해 힐링하고 스트레스 풀어쓰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냈고, 김진우는
윤보미는 “낚시 초보지만, 평소에 정말 해보고 싶었다. 몸 쓰는 데엔 자신 있다. 막내고 여자 혼자지만 빅피쉬를 꼭 잡아내겠다”고 밝혔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