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키(본명 김기범)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키는 어느새 늠름한 군인 자태를 뽐냈다.
논산 육군훈련소 27연대 측은 지난 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키를 포함한 훈련병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키는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군복과 군모를 쓴 채 미소 지으며 서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군인 티가 난다. 늠름해보인다”, “하얀 피부여서 눈에 띈다. 귀엽다”, “눈빛이 살아있네", "훈련 열심히 잘 받고 군 복무 잘해요”, “건강
키는 지난달 4일 현역 입대, 육군훈련소 5중대 1소대 4분대에서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키는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뒤 군악대에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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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