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15)이 페이스북에 남긴 댓글이 화제다.
김민국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와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호의 근황이 화제가 되자, 두 사람 근황 사진이 담긴 페이스북 페이지에 직접 댓글을 남겼다.
이어 지난 1일에는 임찬호의 근황 사진이 담긴 페이스북 페이지에 직접 "이거 왜 다들 이렇게 잘생겼어", "호우 아니 근데 진짜 나빼고 다들 잘생겼어..."라는 댓글을 남겨 주목 받았다. 이 댓글은 1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김민국의 재치있는 댓글에 누리꾼들은 "탁수는 어렸을 때부터 꽃미남 기질이 보였어", "애들끼리 친해보여 좋다", "민국이도 잘생겼어요~", "민율이는 잘있나요?", "민국아 공부 열심히 해", "찬호는 방탄소년단 뷔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와 함께 2014년부터 1년간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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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이스북 '시간 훅가는 페이지', '필로매거진-Philo Magazine', 김민국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