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플래티넘 인증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
지난 27일 티파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앨범을 만들면서, 많은 결정과 인내가 필요했던 순간마다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건 좋은 음악을 갖고 다시 여러분에게 돌아가야 한다, 란 간절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 단지 종이 한 장일 뿐일 수도 있지만, 이 PLATINUM 이라는 의미가 지난 1년 동안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여러분을 떠올리면서 다시 일어섰던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칭찬하고 안아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다시 돌아와야 하는 이유가 되어줘서, 다시 일어서고 다시 음악할 수 있는 이유가 되어 준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큰 선물을 줘서 너무 고맙다”며 “좋은 음악 만들어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파니는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미국으로 돌아가 지난 2월 솔로 앨범 ‘립스 온 립스’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티파니 글 전문
이 앨범을 만들면서, 많은 결정과 인내가 필요했던 순간마다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건 좋은 음악을 갖고 다시 여러분에게 돌아가야 한다, 란 간절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멀리 떠나있어도 진심이 담긴 음악이면 제 마음을 알아줄 거라는 것을 의심한적 없어요. 단지 종이한 장일 뿐일 수도 있지만, 이 PLATINUM 이라는 의미가 지난 1년동안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