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예정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3연전이 포항에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해 포항 경기를 최종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주중 3연전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아닌, 포항야구장에서 펼쳐진다.
↑ KBO가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해 4월 16-18일 열릴 키움-삼성전을 대구 라이온즈파크가 아닌 포항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K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