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측 “한영롱→최행호, 메인PD 교체”(공식입장)

↑ ‘라디오스타’ PD 교체 사진=MBC ‘라디오스타’

[MBN스타 신미래 기자] 최행호 PD가 ‘라디오스타’의 연출을 맡게 됐다.

25일 MBC 측은 MBN스타에 “최행호 PD가 이번주 녹화부터 ‘라디오스타’ 연출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한영롱 PD에 이어 최행호 PD가 ‘라디오스타’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이는 봄 개편을 맞아 제작진의 변동이 이뤄진 것.

최행호 PD는 ‘나 혼자 산다’ ‘우리 결혼했어요’ ‘뜻밖의 Q’ 등을 연출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최근 차태현이 '내기 골프'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MC 3인체제로 진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