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수란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22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는 수란의 새 미니 앨범 ‘Jumpin'’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수란은 컴백에 앞서 몸이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6번 트랙 ‘Jumping’에 그런 이야기가 담겨 있기는 않다. 특별한 병에 걸린 건 아니었고 그동안 앞을 보고 달리기만 해왔다. 여러 가지 상황이 사람마다 다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번아웃이 된 상태였다. 체력적으로도 힘들었고 멘탈적으로도 여러 가지 일들이 복잡했다. 내 안에서 정리가 필요하고 말 그대로 일어나려면 시간을 가져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수란은 이
그는 “음악으로는 같은 곡에서 호흡한 적이 있어서 예상대로 좋았다.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참여해주셨다. 거의 나만큼의 분량을 촬영해주셨다. 그래서 피곤했을 텐데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