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강정숙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
20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전라남도 영양군에 사는 강정순, 강금선 씨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정순 씨는 시부모님께 소금을 한가득 선물했다. 그는 과거 바다와 접해있는 전남 영광에 사는 만큼 소금 장사를 해온 것이다.
그는 “낯이 두껍지 못해서 소금 장사에 실패했다”며 “이건 모두 재고다. 7, 8년째 이러고 있다. 2009년도 소금도 있다”고 전했다.
강정순 씨는 부모님이 떠나고 2층 작업실로 올라가 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바이올린의 장식을 직접 만들어냈다. 이는 강정순 씨가 자랑스러워하는 일이었다.
그는 과거 영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성적표를 보여주며 “가을학기 처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