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스포츠토토는 적은 금액으로 건전하게 참여했을 때 가장 즐겁습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다시 한 번 스포츠팬에게 건전한 소액 참여의 즐거움을 강조했다.
토토팬들이 꼽는 스포츠토토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100원부터 구매 가능한 소액참여 기능이다.
국내 유일의 합법 스포츠베팅인 스포츠토토는 1인당 1회 100원부터 10만원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 공식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의 경우 100원부터 5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는 큰 금액과 제한 없는 참여방식으로 체육진흥법의 테두리 안에서 국민들에게 최대한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정적인 스포츠토토의 판매로 조성되는 수익금의 대다수는 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된다. 이는 국민들의 체육복지 향상은 물론 대한민국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요긴하게 쓰이고 있어 건전한 구매 활동은 공익적인 의미까지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소액구매의 또 하나의 매력은 적중에 실패해도 경제적으로 큰 타격은 없지만, 적중에 성공했을 경우 소소한 금액이라도 큰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축구와 농구, 야구 등 본인이 응원하는 팀 경기에 대한 관전의 재미까지 배가시키기 때문에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최근 스포츠토토의 구매 경향을 살펴보면, 대다수 게임에서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이 1만원 이하로 기록되는
케이토토 관계자는, “최근 스포츠팬들 사이에서는 적은 금액으로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소액구매 바람이 불고 있다. 케이토토 역시 더욱 건전하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토토팬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