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들호2 박신양 권혁 사진=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 29, 30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국일가(家) 첫째 국종섭(권혁 분)으로부터 극딜을 제안 받는다. 이자경(고현정 분)을 잡기 위해 국종섭이 꼼수를 부릴 예정이라고.
지난 주 이자경에게 금고를 털리고 비밀 무기인 수첩을 빼앗긴 국종섭은 이자경의 멱살을 부여잡으며 극한 분노를 표출해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물들였다. 이자경과 국일가(家) 삼남매의 갈등이 정점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국종섭이 이자경의 라이벌 조들호를 찾아 반격을 노리게 된 것.
이런 가운데 조들호가 국종섭과 맥주 한
특히 국종섭은 “이자경 잡고 싶죠?”라며 솔직하고 과감한 언행으로 조들호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고 해 조들호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치솟게 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