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 뉴스 진행자 켈리(tetris kelly)가 방탄소년단 지민처럼 되고 싶다고 밝혔다.
켈리는 최근 빌보드 뉴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한국 대중음악상’,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켈리는 “빌보드 차트 정상에 있는 소년들이 ‘한국대중음악상’ 최고의 상을 집으로 가져갔다. BTS는 올해 최고의 아티스트로 인정받았고 그들의 노래 'Fake love'는 2018년 최고의 노래로 선정 되었다”라고
이어 그는 “‘방탄소년단은 BTS 월드투어 러브유어셀프’로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콘서트부문 최우수상과 대상까지 거머쥐었다”면서 “방탄소년단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켈리는 “방탄소년단처럼 될 거다. 특히 지민처럼. 왜냐하면 스웩 있으니까”라고 위트있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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