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이 혀 짧은 애교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는 다섯 명의 배우가 함께 모여 홈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드레스코드
를 맞춰 파티장소에 등장한 김용건은 ‘애교를 보여주세요’라고 적힌 현관문 문구를 보고 잠시 멈칫했다. 고개를 까딱이며 대충 애교를 한 김용건은 쉽게 문이 열리지 않자 당황했다.
결국 김용건은 “나 꿍꺼떠. 기싱 꿍꺼떠(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를 말했다. 김용건의 특급 애교(?)에 문이 활짝 열렸고 김용건은 “하다보니 중독되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