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X박서준, 반려견 모임…”연탄X심바 착한 바보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뷔, 배우 박서준의 반려견이 만났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27일 “심바X연탄 착한 바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의 반려견 '연탄'과 박서준의 반려견 '심바'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주인을 닮아 귀여운 박서준과 뷔의 반려견들과,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인다.

뷔와 박서준은 2017년 KBS2 드라마 ‘화랑’에 함께 출연해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반려견 모임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좋은 인연 응원합니다”, “연탄이랑 심바 둘 다 귀엽네요”, “두 사람의 우정 응원합니다. 연탄이랑 심바 우정도 응원해요”, “연탄이랑 심바랑 친구됐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박서준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사자’로 인사한다.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26일(현지시간) 한국 가수 최초로 국제음반산업협회가 선정한 ‘글로벌 아티스트 톱 10’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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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DB, 방탄소년단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