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다시 은반 위에 오른다.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2019’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댓스포츠는 “피겨 팬들이 사랑하는 세계적인 명품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2019(All That Skate 2019)’가 오는 6월초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 피겨여왕 김연아가 출연할 국내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2019"가 오는 6월 열린다. 사진=천정환 기자 |
올댓스포츠는 “올댓스케이트의 메인 출연진 김연아를 비롯해 현역 세계 최정상 스케이터들을 초청하고, 한국 피겨의 새로운 주역들도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올해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9'는 2014년 김연아의 은퇴기념 아이스쇼 이후 5년 만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이다.
구동회 올댓스포츠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스쇼인 올댓스케이트가 11회째를 맞이한 만큼, 더욱 더 새롭고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피겨 팬들에게 즐거움을
'올댓스케이트 2019'의 참가선수 및 프로그램, 티켓 가격과 판매처 등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