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원 이유리 이종혁 사진=MBC ‘봄이 오나 봄’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MBC ‘봄이 오나 봄’에서는 이봄(엄지원 분)이 이형석(이종혁 분)을 숨기고 김보미(이유리 분)를 속였다.
김보미는 들어오자마자 이봄에게 남자 구두를 가지고 오며 “도대체 누굴 숨긴 거냐”라며 의심했다.
그러나 이봄은 이형석이 있는 곳을 숨기면서 “영화 ‘도어락’을 보니까 이렇게 하더라. 그 영화 너무 무섭더라”고 말했다.
이봄은
한편 이형석은 “또라이랑 싸가지랑 왔다 갔다..”라며 “그럼 병원에 왔던 이봄은.. 김보미야! 그래서 나에게 시든 선인장을 준 거야”라고 깨달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